|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FA 외야수 앤드류 맥커친(36)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했다.
작년 시즌 성적은 144경기에서 타율 0.222, 27홈런, 89타점, 78타점, OPS 0.778이었다. 홈런은 2017년 이후 가장 많이 때렸지만, 타율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악이었다.
맥커친은 2009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7년까지 9시즌을 뛴 뒤 2018년 1월 트레이드를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했으며, 그해 8월 뉴욕 양키스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이어 2018년 말 생애 첫 FA 신분을 얻어 필라델피아에 입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