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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22 연봉 81억원 '역대급 대우'…"구단 자금 상황 고려해 책정"[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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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화도 SSG퓨처스필드에서 SSG 랜더스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SSG에 입단한 김광현이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9일 강화도 SSG퓨처스필드에서 SSG 랜더스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SSG에 입단한 김광현이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 시즌 KBO리그로 복귀한 김광현(SSG 랜더스)이 역대급 연봉으로 출발한다.

김광현은 SSG와 4년 총액 151억원(연봉 131억원, 옵션 20억원)에 사인했다. 비FA 다년계약이자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 내년부터 샐러리캡이 시행되는 가운데 SSG가 김광현에게 책정한 올 시즌 연봉 규모에 관심이 쏠렸다.

SSG 류선규 단장은 16일 오라카이송도파크 호텔에서 열린 김광현 입단식에 앞서 김광현의 올 시즌 연봉은 81억원이라고 밝혔다. 4년 연봉 총액의 절반이 넘는 규모이자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연봉. 류 단장은 "KBO리그 최고 대우를 약속했고, 그에 맞춰 금액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FA 다년계약 케이스이기에 계약금 없이 연봉을 4년간 배분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연봉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계약기간 4년 간 구단의 자금 상황을 고려해 책정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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