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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홈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과 2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에브리봇 홈런존'도 운영한다. 홈경기시 잠실야구장 외야에 특정 블록을 홈런존으로 지정하고, 두산 소속 선수가 해당 구역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에브리봇 로봇 청소기 '쓰리스핀' 모델 3대 씩 적립해 시즌 종료 후 노인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두산은 "올해 현장 프로모션을 비롯해 라이브커머스, 뉴미디어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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