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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안면 보호대에 공을 맞는 아찔한 장면 속에 교체된 KIA 나성범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특타에 나섰다.
나성범은 교체 뒤 오른쪽 광대뼈 부근에 통증을 호소해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다행히도 CT촬영 검진 결과 이상 없음(단순 타박) 소견을 받았다.
경기는 KIA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가 종료 된 8시 30분 경, 나성범은 최형우 김선빈 이우성 황대인과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헤드샷의 고통을 훌훌 털어버린 나성범은 이날 못다친 공을 다 치려는 듯 마음을 다잡고 케이지에 들어서 힘찬 타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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