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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 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코로나19 확진 사태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 변수 속에서도 라쿠텐은 시즌 초반 순항 중이다. 퍼시픽리그 6경기에서 4승2패를 거두면서 소프트뱅크(7승 무패)에 이은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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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5 11:55 | 최종수정 2022-04-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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