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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선발 박세웅을 넘었다.
이런 박세웅을 상대로 한화 타선이 폭발했다.
터크먼이 먼저 묵직한 손만을 봤다.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 1B에서 박세웅이 던진 시속 147km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 너머로 보냈다. 지난 4월 8일 KT 위즈전에서 첫 홈런을 신고한 후 32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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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장민재가 5이닝을 3실점으로 막았고, 문동주는 6회 등판해 5~7번 세타자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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