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해 통산 101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전날 오클랜드전에서 아시아 출신 타자로는 역대 4번째이자 최소 경기(444경기)로 메이저리그 통산 100홈런의 금자탑을 쌓았다. 하루 만에 또다시 뜨거운 장타 감각을 과시한 것이다.
시즌 8호 홈런으로 본격적인 홈런 선두 경쟁에 뛰어든 모양새다. 이날 현재 아메리칸리그 홈런 선두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12개)로 오타니와의 차이는 4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