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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아기사자' 김지찬이 라팍을 찾은 두산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두산 허경민은 김지찬에게 다가가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눴다. 김지찬의 방망이도 살펴보며 무럭무럭 상장하고 있는 김지찬이 대견스러운 듯 웃어 보였다.
김재환도 김지찬의 열정 주루를 따라 해보며 열심히 플레이하는 김지찬의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어느덧 프로 3년 차를 맞이한 김지찬이지만 앳된 모습에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은 팀을 떠나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3연패에 빠진 두산 선수들이지만 김지찬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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