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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낙동강 라이벌전' 첫 판을 완승으로 장식한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대행은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 대행은 경기 후 "구창모의 완벽한 투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 타선에서 200도루를 달성한 박민우의 주루플레이와 1500경기 출장한 양의지의 6회 쐐기포가 나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오늘의 좋은 기운을 이어서 주말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 많은 팬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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