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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타 19개, 선발 6이닝 무실점...질 수가 없지.
토론토는 이날 승리로 시즌 35승24패가 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토론토가 이길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3안타를 친 선수가 3명이나 됐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3안타의 주인공. 여기에 2안타 이상인 멀티히트로 범위를 넓히면 선발 9명 중 7명이 2개 이상의 안타를 쳐냈다. 홈런은 게레로 주니어가 친 대포 달랑 1개였지만, 11점이나 날 수 있었던 이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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