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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롯데제과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를 선보인다.
이번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 컬래버 제품 안에는 '양면 G로고 짝짝이' 응원도구 1개와 경품 티켓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경품 티켓은 총 61장으로 이대호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1장)과 전준우, 김원중, 최준용, 김진욱, 조세진 선수가 직접 사인한 모자를 받을 수 있는 실버 티켓(10장), 한동희 선수 등의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티켓(50장)으로 구성된다.
동봉된 티켓 뒷면에는 일련번호와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으며, 해당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속되는 인터넷 페이지에서 일련번호 등을 기입하면 티켓 등록이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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