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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을 돌아왔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경기에서 타율 3할1푼(29타수 9안타) 2홈런 7타점. 눈에 띄는 기록이 있다. 안타 9개 중 홈런이 2개, 3루타가 2개다. 중장거리 타격능력에 빠른 발, 강한 어깨까지 겸비했다. 지난 2년간 별다른 활약을 못했는데, 올 시즌 잠재력이 터트릴 기세다.
눈에 띄는 스탯이 하나 더 있다. 이전 19경기에서 득점권에 주자를 두고 8타수 4안타, 타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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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