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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가 마침내 입국했다.
가르시아는 입국 직후 구단을 통해 밝힌 소감 인사에서 "LG 구단에서 나를 불러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한국에 와서 기쁘다. 팀을 돕기 위해 한국에 왔기 때문에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돼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LG 선수들과 함께 즐겁고 열심히 야구해서 팀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한 가르시아는 "저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곧 야구장에서 만날 생각에 신나고 흥분 된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