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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감독대행의 대행의 대행이 경기를 지휘하는 일이 생기게 됐다.
그런데 몽고메리 벤치 코치도 자리를 비우게 됐다. 4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전과 6일 플로리다 말린스전에 빠질 예정이다. 사실 몽고메리 벤치 코치도 난투극 때 2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받았고, 이번에 그 징계를 시행하게 됐기 때문이다.
몽고메리 코치 대신 경기를 지휘할 코치는 빌 하셀만 배터리 코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