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반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벌써 상하위권이 명확히 갈렸다. 올해 가을야구도 2019년 이후 4년 연속 수도권 4팀+지방팀 1팀의 구도가 유력하다.
3위 LG의 전반기 성적은 50승1무30패, 승률 0.625. 예년 같으면 정규시즌 1위를 다툴 성적이다. 하지만 올해는 그 위에 SSG(54승3무26패, 0.675)와 키움(53승1무30패, 승률 0.639)이 있다.
|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