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새 역사에 한 발짝 앞으로 다가섰다.
저지는 올 시즌 홈런 뿐만 아니라 타점 2위(69개), 장타율 2위(0.618), 득점 1위(72개)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의미 있는 기록을 앞두고도 저지는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TV 중계 인터뷰에서 자신의 기록에 대해 묻자 대답을 피한 뒤 "팀 승리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22-07-17 12:4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