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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이 돌아왔다' 더 오똑해진 코를 가지고~
소크라테스는 캐치볼과 러닝을 시작으로 타격 훈련과 외야 수비 훈련까지 무리 없이 소화 했다.
시즌 시작과 더불어 KIA 타선의 주축으로 활약한 소크라테스는 타율 0.332 11홈런 46타점 56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926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를 영입하며 마운드를 보강한 KIA가 소크라테스까지 가세해 완전체 전력을 이룬다면 상위권 싸움이 더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소크라테스는 8월초 콜업을 목표로 2군 무대부터 실점 점검에 돌입한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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