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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후안 소토를 놓친 LA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 거포 조이 갈로를 영입했다.
다저스는 이날까지 소토를 영입하기 위해 워싱턴 내셔널스와 접촉을 벌였다. 그러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조시 벨, 에릭 호스머 등이 포함된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로 협상을 확대하면서 소토의 다저스행은 물거품됐다.
다저스는 곧바로 양키스와 협상 창구를 열어 갈로 영입을 추진하게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03 03:39 | 최종수정 2022-08-0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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