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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1~4회 주자가 나갔으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최근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최원준은 1회에 선두 김현준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 강한울 유격수 땅볼에 2루 주자가 태그 아웃됐다. 이후 호세 피렐라에게 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가 됐으나 구자욱 오재일을 범타 처리했다.
2회 첫 실점 했다. 1사 후 김재성에게 안타를 허 김지찬의 우중간 가르는 3루타에 1루 주자가 홈을 밟아 실점했다.
4회 선두 김재성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5회 경기 처음으로 삼자 범퇴로 막아냈다.
2-1로 앞선 6회 오재일을 삼진, 김태군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마운드에서 최승용과 교체됐다,
잠실=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