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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국립부산국악원(국악원장 이정엽)과 손을 잡았다.
렉스 응원가는 영남 지방 향토 민요인 '옹헤야'를 각색하여 EDM과 사물놀이의 이색적 구성으로 재해석하여 제작됐다.
타자 공통 등장곡은 '대취타'를 모티프로 새로운 노래 선율에 맞춰 창작되어 선수단 등장에 힘을 실어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사직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