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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인 메이저리거 박효준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될 위기에 놓였다. 빅리그 도전을 위해서는 새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야탑고 졸업 후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 박효준은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마침내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으나 한 경기, 한 타석만 소화하고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됐다.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44경기를 뛴 후 올 시즌에는 23경기 타율 2할1푼6리(51타수 11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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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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