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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선수단 보강을 위해 투수 임창민(37), 홍성민(33), 변시원(29), 내야수 정현민(23)을 영입했다.
홍성민은 2012년 KIA타이거즈에 지명된 후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에서 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305경기에 등판해 348.2이닝 15승 14패 4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충암고 졸업 후 2012년 2차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두산베어스에 입단한 변시원은 2020년 KIA타이거즈로 이적해 2021년까지 뛰었다. KBO리그 통산 7시즌 동안 116경기를 뛰었고, 8승 1패 1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