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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새로운 마스코트 '윈지(WIN-G)'를 오는 5일(금) 클래식 시리즈 첫 경기에서 공개한다.
롯데는 지난 3월 부산광역시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윈지가 새겨진 문구 용품 2만 5천여 세트를 교육청에 전달하였다.
마스코트 '윈지'는 오는 5일에 신인으로서 팬들에게 정식 인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광장에서 '윈지 타투 스티커'를 부착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