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가 데뷔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료들의 훈련모습에 힘찬 구령을 넣기도 하고, 김서현과 격의 없이 장난치는 모습도 보였다.
|
공격적인 투구가 강점인 산체스는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140km 후반대 투심을 장착했다.
4월 초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한화는 다시 최하위의 늪에 빠져 있다. 산체스가 선발의 한축을 지켜주는 한화로서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독수리의 일원으로 적응을 마친 산체스의 훈련 모습을 담았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