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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6월이면 내가 구상했던 멤버들이 모두 모인다. 진짜 개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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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으로 4월 10일 1군에서 빠졌던 선발 이민호도 피칭에 돌입한 상태다. 하지만 복귀까지는 시일이 더 필요하다. 선발이기 때문에 투구 갯수를 올려야 한다. 염 감독은 "이민호는 선발이라 갯수를 끌어올린 뒤에 1군에 온다"면서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정도 던지면서 투구수를 80개 까지 올리게 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로썬 6월에 복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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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