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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개성SBC가 유니버스스포츠배 중학야구대회를 2년 연속 제패했다.
부산 지역 9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개성SBC의 우승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유니버스스포츠매니지먼트의 이세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야구의 미래가 될 선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부산시야구협회와 흔쾌히 협찬에 응해주신 프로스펙스와 채은성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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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