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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다이노스가 30일 의료법인 신화성의료재단 잘본병원(이하 잘본병원, 이사장 이상준)과 2023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NC와 잘본병원은 지난해 선수단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인연을 맺은데 이어 올해는 파트너로서 함께하기로 했다.
이상준 잘본병원 이사장은 "잘본병원과 NC 다이노스의 협력관계가 작년에 이어 연속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NC 다이노스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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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잘본병원은 환자 중심의 재활치료센터, 도수운동치료센터, 소아언어발달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뇌 질환 재활을 중점 치료로 하는 재활치료 전문병원이다. 올해 6월부터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을 개소해 보다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