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년 만의 복귀를 노리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테스트에 나선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몰두했다. 지난 5월 불펜 피칭으로 복귀에 시동을 건 그는 6월 라이브 피칭을 거쳐 이달부더 실전에 나서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수술 뒤 "2023년 7월 중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