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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민석 윤동희가 '낙동강 더비'에 나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선봉에 선다.
롯데는 11일까지 정규시즌 38승37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한때 승패마진 +11로 선두자리까지 넘봤으나, 최근엔 5할 승률 언저리를 오가고 있다. 9일 부산 LG 트윈스전 승리로 5할 승률 사수에 성공한 가운데, 12~13일 창원NC전에서 승수를 쌓아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