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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한화 이글스가 1위 LG 트윈스를 잡았다. 12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2대1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상대전적을 4승1무5패로 만들었다.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문동주는 8회 1사후 살짝 흔들렸다. 안타 2개를 맞고 볼넷 1개를 허용했다. 1사 만루에서 김범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문동주에 이어 등판한 김범수, 박상원이 호투로 팀 승리를 지켰다.
5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한 문현빈은 2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이 한방이 팀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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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