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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2023시즌의 전반기가 끝났다. 우승에 올인한 LG 트윈스가 49승2무30패, 승률 6할2푼으로 전반기 1위로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굳건한 모습을 보였던 SSG 랜더스는 7월들어 주춤하며 2.5게임차 2위에 올랐고, 이승엽 감독 체제로 출발한 두산 베어스가 전반기 막판 9연승의 신바람으로 42승1무36패 승률 5할3푼8리로 SSG와 4게임차 3위로 마무리했다.
가장 눈에 띈 톱3를 꼽자면 LG 트윈스 신민재, 한화 이글스 노시환, NC 다이노스 서호철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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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스타가 탄생할까. 순위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후반기라서 새로운 스타가 나오는 팀이 5강에, 우승에 다가설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