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구단은 윌커슨의 패스트볼 움직임이 뛰어나며 변화구의 제구력이 강점으로, 일본 프로 리그의 경험을 통해 얻은 아시아 야구 적응력을 높게 평가했다.
윌커슨은 "KBO리그에서 새로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일원이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일본 프로 리그 경험을 통해 아시아 문화에도 잘 적응했기 때문에 한국 프
|
한편, 롯데는 18일 KBO에 투수 댄 스트레일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