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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올해 처음 시작된 선수협과 10개 구단이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 (DO! DREA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수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야구클리닉은 지역 기반의 초등학교 학생선수들에게 프로야구선수를 꿈꾸는 동기를 부여하고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각 구단의 경기장에서 진행하였으며, 프로야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구단은 다음날 홈경기 이거나, 멀지 않은 원정 경기인 월요일에 클리닉을 진행하였으며, 구단 별로 다음날경기에 엔트리에 포함 된 선수 중, 용병과 선발투수를 제외한 1군 선수단이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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