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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한 문동주가 호투를 선보이며 좋은 컨디션을 알렸다.
이날 최고구속은 고척돔 전광판을 기준으로 154㎞를 기록했다. 1회를 삼진 3개로 끝낸 문동주는 2회와 3회에도 삼진 하나씩을 잡아내며 대표팀 타선을 봉쇄했다.
문동주는 이날 경기를 마친 후 취재진에 "오랜만의 등판인데도 컨디션이 좋았다. 생각한 대로 잘 됐고, 특히 변화구 느낌이 좋았다. 아시안게임 공인구를 처음 던졌는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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