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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대화제약과 12년 연속 함께 한다.
한편, 대화제약은 혁신형제약 기업으로 DH-LASED (DaeHwa-Lipid bAsed Self-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라는 플랫폼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둔 경구용 파클리탁셀(리포락셀액)을 개발하였으며, 최근 리포락셀액의 위암 2차 치료제 사용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인증(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은 바 있다.
대화제약은 비전2030 ('Dispense in Handy : 편리함을 제공하는 글로벌 No.1 제약기업')을 내세워 치료 편리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약을 개발 및 개선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Think more, Act faster'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