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첫 경기 앞둔 한화 김경문 감독, 하주석에 세심한 타격 조언[대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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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와 한화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타격훈련 중인 하주석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2024.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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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홈 첫 경기를 앞둔 한화 김경문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꼼꼼히 살폈다.
한화는 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와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를 갖는다.
한화는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첫 경기였던 KT와의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두며 달라진 집중력을 선보였다. 3연승을 거둔 한화는 7위 자리를 지켰고 6위 NC를 반경기차로 추격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김경문 감독 취임 후 홈 팬들에 첫 선을 보이는 경기, 이날 경기를 승리하게 되면 김경문 감독은 통산 900승을 달성하게 된다.
경기 전 타격 훈련을 하는 하주석에게 타격에 대해 조언을 하는 김경문 감독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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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권 감독과 인사를 나누는 김경문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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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포옹으로 인사를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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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올림픽 시절을 떠오르게 한 김경문 감독과 이택근 해설위원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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