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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좌타자가 박민우 1명 뿐이다.
왼손 타자는 박민우 1명 뿐이고 2번부터 9번까지 8명은 모두 오른손 타자다.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인 손아섭을 비롯해 박시원과 도태훈 김주원 등 왼손 타자들은 모두 벤치에서 준비한다.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2할6푼5리(98타수 26안타), 우타자에겐 피안타율 2할9푼3리(191타수 56안타)로 우타자에게 더 약한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슨이 3타수 2안타(1홈런)으로 강했고, 김성욱이 4타수 2안타, 박건우가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형준이 2타수 1안타, 최정원이 4타수 1안타, 손아섭이 5타수 1안타를 기록.
김주원이 3타수 무안타, 서호철과 권희동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