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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고동진 코치 1군 콜업 → 김경문 감독이 밝힌 배경은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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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1 16:41


한화 고동진 코치 1군 콜업 → 김경문 감독이 밝힌 배경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5.06.10/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가 고동진 코치를 1군 등록했다.

한화는 10일 고동진 퓨처스 1루-외야 코치를 1군 전력분석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

한화는 '고동진 전력분석코치는 전력분석과 훈련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퓨처스 1루-외야 코치는 김남형 잔류군 타격코치가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경문 한화 감독은 11일 대전 두산전을 앞두고 "지금 왼쪽에 우리 배팅볼도 그렇고 내야 펑고도 필요했다. 왼손 타자들이 많아서 여러모로 생각해서 구단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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