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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1군에 올려서 잘 던질 수도 있으니…."
1군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들었지만,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되면서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맞았다. 퓨처스리그 7경기에 나와 거둔 성적은 26이닝 평균자책점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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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성)영탁이 올릴때도 그렇게 생각하고 올렸는데 잘 던지면 좋아졌다. 영탁이도 퓨처스리그에서 평균자책점이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1군에서 자신있게 던지는 모습이 있었고, 태형이에게도 그런 모습을 기대하면서 올렸다"라며 "비록 지고 있는 상황에 올라오겠지만, 씩씩하게 던지면서 또 바뀔 수 있다"고 활약을 기대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