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류지혁은 "괜찮다"는 상황. 그런데 병원 검진 결과가 구단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웠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병원 4군데 소견이 모두 달랐다"고 말했다.
삼성 관계자는 "가장 안 좋게 나온 건 인대 부분이 다쳤다는 것이고, 가장 좋게 나온 건 근육 부상"이라고 했다.
|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박병호(지명타자)-김태훈(우익수)-이재현(유격수)-김재성(포수)-양도근(2루수)이 선발 출전했다. 선발 투수는 양창섭이 나간다.
광주=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