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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다 쉽니다."
이 감독은 "(필승조는) 다 쉰다. 이닝 수가 지금 다들 너무 많고, 경기 수도 너무 많다. 한 경기도 중요하지만,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서 선수들을 관리하는 게 제일 첫 번째니까. 오늘(27일)은 그 세 명이 다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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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상황에서 불펜 운용 계획과 관련해서는 "(성)영탁이가 8회, (최)지민이가 9회다. 우선 그렇게 잡아놨다. 퓨처스에서 올라온 두 친구도 있으니까. 또 젊은 혈기로 해보겠다. 오늘은 타자들이 잘 쳐주기를 기도하겠다"고 했다.
KIA는 이창진(좌익수)-박찬호(유격수)-패트릭 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한준수(포수)-김호령(중견수)-박민(2루수)-최원준(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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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