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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6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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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팀 투수 MVP는 박주성, 타자 MVP는 이주형(내야수)이 선정됐다. 박주성은 6월 한 달 동안 퓨처스리그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했고, 이주형은 9경기에 출전해 10안타 4타점 타율 0.345를 기록했다. 박주성, 이주형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