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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3연전에서 '파트너사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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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그라운드 투어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들은 평소 쉽게 밟을 수 없는 야구장 그라운드를 직접 걸으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또한 경기장 전광판에는 영화 크레딧처럼 파트너사 직원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올라가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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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