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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퓨처스 서머리그를 총 13경기 진행한다. 서머리그 경기는 18시에 시작하며, 입장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퓨처스 선수의 미공개 사진을 담은 한정판 커스텀 포토카드도 선보인다. 포토카드는 사직야구장 3루 2층 포토카드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사직야구장 F&B 매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미니 응원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퓨처스 서머리그 예매는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상세 정보는 구단 공식 앱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