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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BO리그 10번째 심장 KT 위즈가 100만 관객을 아깝게 놓쳤다.
KT는 올 시즌 총관객 97만941명을 기록했다. 2024년 보다 12만6999명이 증가했다.
위즈파크는 올해 24회 매진을 기록했다. 종전 최다는 2024년 12회다.
KT는 코로나 시기 이후 매년 관중이 수직 상승했다. 2022년 53만2268명에서 2023년 69만7350명으로 늘었다. 지난해는 84만3942명이 들어왔다.
수원=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