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지쳤나 완급조절인가.
문동주는 1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0-1로 뒤진 2회초 정우주와 교체됐다.
평소보다 스피드가 떨어진 이유는 여러가지로 추측 가능하다.
| 
 | 
1사 1루에서 문보경에게 던진 초구 패스트볼이 140km로 나타났다. 문보경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문동주는 오스틴에게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문동주는 2사 1, 3루에서 구속을 끌어올렸다. 오지환을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6구째 패스트볼이 150km를 기록했다.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46km였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