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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김재환 4번!
SSG는 이날 박성한-에레디아-최정-김재환-고명준-최지훈-조형우-김성욱-정준재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작성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전격 FA 이적을 선택한 김재환이 4번 타순에 배치됐다. 첫 경기부터 활약해준다면, SSG 타선은 초반부터 힘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이숭용 감독은 "김재환이 타격에 있어 왔다갔다 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잡았다. 인천 시범경기에서도 공이 뜨기 시작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전 우익수로 김성욱이 선택된 것도 눈에 띈다. 허리 통증으로 개막전에 들어오지 못한 한유섬을 대신해 기회를 받았다. 이 감독은 "한유섬은 오늘 퓨처스 경기를 뛰었다. 내일은 수비도 나간다. 괜찮으면 다음 주중 3연전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