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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시작부터 악재를 만났다. 일단 사령탑은 플랜B 가동에 들어간다.
키움으로서는 핵심 투수가 이탈하게 됐다. 특히 김윤하는 5선발, 조영건은 마무리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어쩔 수 없이 '플랜B'를 가동할 수밖에 없게 됐다.
복귀 이후의 플랜에 대해서는 "(조)영건이는 한번 봐야할 거 같다. 3주 정도 되면 또 필승조가 나름대로 구성이 될 거 같아서 한 번 테스트를 하고 결정해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키움은 개막전에 이주형(중견수)-안치홍(지명타자)-트렌턴 브룩스(1루수)-최주환(3루수)-어준서(유격수)-김건희(포수)-임지열(좌익수)-박한결(2루수)-이형종(우익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주환은 2016일만의 3루수 선발 출전이다. 박한결은 2001년 김민철(해태) 2009년 김상수(삼성)에 이어 고졸 신인 세 번째로 개막전 선발 2루수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키움 구단으로는 최초.
선발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가 등판한다. 지난해 키움 소속으로 19경기에 나와 8승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선발진을 지켰다. 시범경기에서도 2경기 등판해 9이닝 평균자책점 0으로 호투를 펼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