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김장훈,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연비도 기부

기사입력 2012-01-18 15:26


지난 1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가수 김장훈이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정대협)에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기부천사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김장훈은 공연을 마치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지난 몇년간 일본군 위안부 명예와 인권을 위한 박물관 건립기금을 정대협에 전달한 사실을 알고 WKBL 올스타전에 초대가수로 나오게 됐으며, 기부 또한 그 이유다"라고 밝혔다.

WKBL에서는 지난해 선수들의 물품을 통해 진행한 'W 옥션 에피소드 1~3차'에서 얻은 수익금 약 700만원, 스포츠토토 후원금 500만원 등을 합쳐 2000여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WKBL에서는 2006년부터 진행한 일본군 위안부 명예와 인권을 위한 박물관 건립기금 9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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