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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가 결국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동부는 지난 8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브랜든 보우먼(28·2m)과 저마리오 데이비슨(28·2m6)을 대체할 선수를 물색해왔다. 동부 특유의 조직력을 살리는데 있어 미흡하다는 판단에서였다.
모비스, 삼성 등 KBL 5년 경력을 지닌 토마스는 2010-2011시즌 이후 2년 만에 다시 동부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당시 토마스는 54경기에서 평균 6.4점, 2.8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벤슨은 2005-2006시즌 전자랜드와 오리온스에서 활약하면서 평균 27.8득점과 14.5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개막 직전 외국인 선수 교체로 동부는 시즌 초반 호흡 문제로 고전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 강동희 감독은 "주축 많이 빠져나가 변화가 많은 시즌이다. 전년도에 비해 정비가 잘 돼 있진 않지만 시즌 치르면서 좋아질 것이다. 시작은 다소 불안할 수도 있지만 우리 팀 특유의 조직력 살려 중반 이후 승부를 걸 생각"이라고 시즌 운용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곤지암=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